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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IT종사자/취준생이라면 꼭 봐야할 테크 캠프 (AWS 전문가와 실시간 실습)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은데, 서버 관리를 할 자신은 없고” “클라우드는 배워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클라우드, 이론은  알겠는데 실전에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드릴 수 있는 따끈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AWS에서 진행하는 'AWS TechCamp'인데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AWS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https://youtu.be/PrybEg1CSOA   ##AWS란 무엇인가?먼저 AWS는 Amazon Web Services,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과제하거나 회사에서 프로젝트 수행할.. 더보기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인생 철학- 미국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난 이야기 작년 가을, 미국에서 에드워드 리를 만났어요. 사실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아서^^;; 그가 이렇게 유명해졌는지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요, 지난해 9월, 주한미국대사관 한미교류인플루언서로 선정돼 보름간 한국과 미국의 문화, 또 시민 의식과 문화 등을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일정 가운데, 에드워드 리의 레스토랑에서 그가 만든 요리를 먹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셰프가 되는 건 원래 힘든 거다. 차별, 편견 등은 셰프가 되는 여러가지 장애물, 고난, 고통 중 하나였을 뿐이다. 처음부터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차별에 대해서 어떤 에피소드 하나 얘기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도 존재하는 인종차별이 그땐 얼마나 심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더보기
지나고나면 예쁘기만 했던 나날들, 너무 힘겹게만 보내지 않기를 11월도 어느새 한복판에 와있네요.! 지난 14일, 수능이었죠. 저는 아직도 가끔 수능 보는 꿈을 꿀 정도로^^;수능날만 되면 굉장히 두근거립니다.왜냐?! 하면 . 저는 수능을 세 번이나 봤거든요. 🤣 이미 차고 넘치는 다이어리 시장에서왜 디자인도, 인쇄도 모르는 제가굳이 굳이 발품팔고 시간들이고 공들여모닝레시피 다이어리를 만들게 됐는지,그 썰을 잠시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동안하루를 마무리하는 서포터님들 입가에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morning recipemaking story  네, 저는 수능을 세 번 봤습니다.맞습니다.삼수했어요.!  대단하죠?!🤣전 열아홉에, 소위 "얄짤없다"는 세상의 쓴맛을 제대로 봤어요.🤣😂 라떼는 재수할 때 진짜 좀 억울했던 게.. 더보기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단 한가지 방법 아시겠지만 요리에도 의지도, 의욕도 없고 운전도 못해 오늘도 시내버스로 학원 라이드 해주는 엄마입니다 우리 애들은 어린이 치과, 어린이 미용실 한번 못 가보고 (존재조차 모를 걸요;;) 내 옷도 안 사는데 애 옷은 살 리가 없어 가끔 계절도 안 맞는 옷을 입고 가거나 얼마 전엔 레깅스에 빵꾸난 걸 ‘그게 빈티지고 레트로’라고 알려줬더랬죠 그래도 두 가지는 매일 해주고 있어요 책 읽고 글 쓰기. 사실해준다기보단 제가 하면 옆에서 하더라고요. 아들은 어떨지 모르겠고 딸은 그렇고요, 그런데요, 누나가 하면 동생도 따라 하더라고요 :) 다이어리도 저렇게 열심히 썼는지 몰랐어요. 저녁 먹고 나면, “다이어리 쓰자”라고 말하는 딸입니다. 좀 치우라고 하면 “다리가 아파서 못하겠다(?)”던 딸이, 자기 다이어리 To.. 더보기
불안하다고 해서, 해선 안될 3가지 행동 마음을 파고드는 불안감 불안이란 느낌은 사람이라면 어떤 건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은 보통 우리의 가슴에 어떤 압력이 가해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유명한 화가, 하인리히 퓌슬리의 그림, [악몽]의 악마가 우리 위에 앉아서 우리의 힘을 빼앗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다음, 근육통, 두통, 소화 장애 및 불면증이 발생한다. "불안에 대한 두려움과,그 두려움에 대한 불안은,인간이 본질적인 특성을 빼앗아 간다.이것들 중 하나는 바로 반영이다.”- 콘라트 로렌츠 - 불안은 주로 왜곡된 생각의 치명적인 조합의 결과이며, 주로 부정적이며 지속적인 위협감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불안이라는 신체적 증상은 매일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건 상관없이 – 심지어 휴가를 간 상황에서도, 불.. 더보기
언제까지 콘텐츠 소비만 할거야? 이젠 나만의 콘텐츠 만들어볼 때!! 2025년 밸류업! 하고픈 사람들 모여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닝레시피 메이커로 인사드릴게요!11월 11일, 오픈과 동시에 520% 달성 성원에 먼저, 큰 감사드립니다.!!  펀딩 2일차를 맞아 오늘은 2025년 진행하는 모닝레시피 밸류업 1:1 멘토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 드립니다.2025년에는 딱 열두분만 모십니다. 🎯밸류업 1:1 멘토링 목표는 간단합니다소중한 시간을 아껴 드립니다.⏰장점을 강점으로 만들고, 좋아하는 걸 잘하도록 돕습니다. 💁매번 계획해도 미루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면? 계획이 실패한 거죠.! 이루는 계획부터 세워봅시다.🆘언제까지 콘텐츠를 소비만 할 건가요? 이제는 나만의 콘텐츠를, 나만의 채널을 만들 때입니다. 📺나의 채널은 곧 플랫폼, 당장의 돈보다도 나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딩을 가능케하고출간, 강의/강연,.. 더보기
“나는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공부에 대한 꿈이 컸다. 소녀공으로 다닌 한성실업은 가난하지만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소녀들을 야간학교에 보내주는 곳이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친하게 지내며 함께 미래를 꿈꾸던 영숙이라는 소녀가 평소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하얀 백설기 떡을 먹다 버스 안에서 기도가 막혀 숨을 거두는 것을 보고 그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공장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나는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었다” 아쉬움을 남기고 일찍 떠난 친구에게 더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는 친구의 몫까지 악착같이 살아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성공을 향한 도전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그는 패션을 배워 거의 무일푼으.. 더보기
지금껏 단 한번도 세상은 불안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불안은 나쁜 걸까? 🚃근대화의 물결 A Wave of Modernization 19세기 말, 한반도는 전통과 서양의 근대가 공존하는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조선은 세계 각국과 조약을 체결하고 외교사절을 파견하여 근대 문물을 익혔다. 조약을 맺은 국가에서도 외교관을 파견하고 공사관을 설립하였다. 전등 • 전차 • 근대 의료시설 • 학교 등 새로운 근대문물은 도시 경관을 크게 변화시켰고, 사람들은 호기심과 함께 두려움도 느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근대화를 위한 그때의 경험과 열정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니었다. ========= 🤵덕수궁 근대화 전시에서 인상깊었던 글이다. 지금 AI 물결이 당시 근대화의 물결과 결이 비슷했다. ”호기심과 함께 두려움도 느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때의 경험과 열정은 결코 적은 것 아니었.. 더보기